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영삼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20화 === [youtube(tV_p4wW92BA)] 영삼은 [[노윤영|윤영]]이 번역해 놓은 디스켓에 자기 게임을 멋대로 복사해 번역 자료를 삭제하여 윤영과 정수에게 진탕 꾸중을 듣고 타작까지 당했는데, 그러고도 전혀 정신 못 차리고 그날 밤에는 상대방을 폭행하여 코뼈를 부러뜨리는 사고를 쳐서 [[박정수(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)|정수]]에게 또 호되게 꾸중을 듣는다.[* [[노구(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)|노구]] 曰 '''"쟤가 [[이소룡]] 츄리닝을 입더니 진짜 지가 이소룡인줄 알았나보다."''' 그리고 먼저 식탁에 가더니 야단치는 정수에게 빨리 [[갈비(고기)|갈비]] 먹자고 재촉한다. [[노주현(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)|노주현]]은 영삼이한테 용돈 3개월치 다 나갔다면서 혀를차고 식탁에간다.] 영삼은 좌절하면서 방에다 [[텐트]]를 친 뒤 안에 들어가고 정수의 저녁밥 안 준다는 협박에도 나오지 않는다.[* 텐트를 친 적이 몇 번 더 있었는데, 텐트를 버리면 장독 안으로 들어갔다고 한다. 이쯤되면 답이 없다.] 다음 날 노구는 온양온천으로 여행을 가고, 정수와 윤영은 외갓집에 간다[* 여기서 극 중에 [[노인삼|인삼이]]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지만, 그 날 밤 집에 퇴근한 주현과 텐트 속에 있던 영삼이 단 둘만 있던 걸 감안하면 아마도 인삼도 외갓집에 같이 데리고 갔을 걸로 추정된다.]. 두인복의 콘서트 보러 가자는 설득에도 안 먹히자 정수는 먼저 나가고, 주현에게 영삼을 타일러 달라고 맡기고 외출한다.[* 정수는 '''내 뱃속으로 낳았지만 어디서 저런 괴물딱지를 낳았나 모르겠다고''' [[디스(비판)|디스]]한다.] 집에 도착한 주현에게 정수는 내일 도착할 것 같다며 영삼을 타일러 달라 부탁하고 주현은 직접 영삼의 텐트에 들어가 영삼의 기분을 풀어주고 [[짜장면]]과 [[탕수육]]을 시켜준다 약속했지만 그만 텐트의 지퍼가 고장나서 둘은 텐트 속에서 탈출하기 위해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른다. 그러다 2층 계단에서 1층으로 굴러떨어졌는데 출구를 찾다가 간신히 문 하나를 발견해서 문을 열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다. 그러나 그 곳은현관문이 아닌 노구의 방 문이었다. 그 이후로 영삼은 텐트를 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주현과의 약속이 아버지대 아들로 약속한 것이 아닌 남자대 남자로 약속한 것이기 때문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